[뉴스엔 임세영 기자] MBC 추석특집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현장공개가 8월 27일 오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는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지나,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 환희,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 이태권,손진영, 권리세,데이비드 오 등 140-150명이 출전했다.   이번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는 붐과 김제동 외에도 MBC 육상 해설위원과 MBC 아나운서 등 4명이 진행을 맡았다. 체계적인 해설에다 총 150여명의 아이돌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 설특집 방송에서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는 50m 단거리 달리기, 남녀 높이뛰기, 남녀 400m 릴레이 등의 다양한 경기를 포함하며 시청자들이 뽑은 설특집 인상적인 특집프로그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임세영 기자 seiyu@